deborah kemball 의 beautiful botanicals
벼락치기로 급히
전시호 참여한지라
완성샷하나도 없이 보냈던터라
어제야 도착한 작품들
콜럭거리며 사진찍고 병원갑니다.
퀼팅실을 YLI 솔리드사로
바탕과 비슷한 연두빛으로
퀼팅라인은 꽃과 같이 심플라인으로 갔어요.
워낙이 급곡선이 많은지라
보더는 색을 줄여 삼각뿔위에 동글이를 하나씩
이작업이 생각보다 힘들었어요.
일일이 빙빙 돌려가며 해야하니
삼각형만 몇백개
동글이 몇백개
생각만해도 머리 어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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